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시하라 신타로/망언 (문단 편집) == 중국에 대한 망언 == 세계적으로 이시하라 지사의 망언제조기 능력을 알린 가장 대표적인 발언은 2004년에 했던 '''민도(民度)''' [[드립]]이다. 2004년 아시안컵 경기대회에서 [[중국]] 관중이 [[일본]] 선수들에게 야유를 보낸 것과 관련해 "[[중국인]]들은 '''민도가 낮아 어쩔 수 없다.''' 곧 올림픽을 개최한다는 국가와 국민의 자질이 그런 정도라면 눈살을 찌푸릴 국가가 많을 것"이라고 말해 잡음을 일으킨 바가 있다. 이에 대해 [[오에 겐자부로]]는 '민도'란 (일본 민속학의 대부인) 야나기다 구니오(柳田國男)도 자신의 방대한 저서에서 한 번도 쓰지 않았던 차별적인 단어인데 그걸 썼다고 깠다. 참고로 겐자부로는 신타로와 달리 좌익, 평화주의 성향이다. 그런데 이 "민도"라는 단어는 나름대로 유행어가 되어 종종 일본 인터넷 등지에서 사용되곤 하며 한국에도 퍼져 [[부동산 갤러리]] 등지에서 유행어가 되었다. 물론 그다지 좋은 의미는 아니고 특정 집단을 비방하고 까내리는 용도로 사용되는 게 보통. 일본인들이 한국이나 다른 아시아 국가를 낮잡아볼 때나 같은 일본에서도 도쿄인들이 오사카를 멸시할 때에도 사용되거나 한다. 그리고 중국인을 지나인으로 비하하기도 했다. 2000년 4월 9일 [[육상자위대]] 훈시 때 내뱉은 "삼국인" 발언도 유명하다. 조선인(남북한인), 중국인(대만 포함)과 그외 기타 아시아계 외국인 체류자들을 사회 암덩어리처럼 취급했던 발언으로, 요약하면 도쿄가 지금 흉악한 삼국인들에게 점거당해서 까딱하다간 큰 소동이 일어날 수 있으니 [[일본 경찰|경찰]] 뿐만 아니라 [[자위대]] 여러분들도 진압준비를 하라는 내용이었다. '삼국인'은 일본 사전에 실려 있는 단어다. ||【第三国人】第三国の人。特に、第二次大戦後、米国占領下の日本に在留していた朝鮮人・中国人をいった語。|| 대강 번역해 보면 제삼국의 사람. 특별히 [[제2차 세계 대전]] 이후 [[연합군 점령하 일본|미국 점령하의 일본]]에 남아있던 [[재일 한국-조선인|조선인]]·[[중국인]]을 일컫는 말이다. 2012년 12월 13일엔 도쿄 도내에서 "[[메이지 유신|유색인종 중 유일하게 일본인만이 근대국가를 이룩하는 데 성공했다.]]"는 소릴 하기도 했고 같은 달 4일에는 "이 나라는 계속 미국의 부하 노릇을 해 왔다. 자칫 잘못하면 다음에는 옆나라 '''중국'''의 부하가 될 수도 있다"는 소릴 하기도 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